ORDINARY HOUSE_현실의 집

EV-front COMBINE

PROGRAM : RESIDENTIAL
LOCATION : SEOUL, KOREA
SIZE : 187.79㎡
YEAR : 2020.4 –
TEAM: Mueon Kim, Hanseo So


OH M01

PROJECT DESCRIPTION

현실의 집


기억의 시작
시작이 어떠했는지 기록되지 못한 2층 규모의 조적조 단독주택이다. 시대와 지역적 특성이 결속된 욕망이란 이름의 현실. 8인을 추가적 “수용하기” 위한 벌집주거 형태로 변형되어지고 뒤틀렸다. “거주하기”를 묻는 것이 사치라고 느끼는 이방인을 위한 안식처, 미와 추를 구분할 수 없는 무너지는 것들의 경계에서 기억이 시작된다.


기록의 시작
욕망을 수용하기 위해 제 몸의 한 가운데를 깊게 파내어야 했던 건물의 운명, 도로의 확장으로 얼굴이 잘려나가는 두번째 아픔의 순간을 앞두고 있다. 현실이다. 살아 남기위해 생긴 상처를 누군가는 추하다며 비난한다. 흔적없이 사라지게 될 너의 흔적들, 그렇게 기록이 시작되었다.


대화의 시작
깊게 패인 상처와 흔적에서 새살이 자라나고, 그 경계에서는 새로운 삶이 피어난다. 각인된 흔적에서 팽창되는 또 다른 이름의 욕망, 건물의 숨구멍이 되고 빛구멍이 된다. 시선이 교환되고 만남이 발생하는 내부적 거리가 된다. 작은 나의 주택이 너의 거리로 우리 도시로 확장되며 대화를 시작한다.



CONCEPT MODEL



DRAWING